지난 9월 20일(토) 외국인 주민들의 하나됨을 위한 '와~다다다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와~ 다양한 구성원이 다 함께 다 모이는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이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사전 체험 부스를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공연, 비빔밥 퍼포먼스, 줌바댄스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점심 식사 이후 명랑운동회, EDM 뮤직페스티벌,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주시가족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상호 이해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교류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주시가족센터의 이해경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되었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행복한 사업을 만들어가는 전주시가족센터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채롭고 신나는 사업들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전주시가족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