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월), 친구들과 함께, 우리끼리 떠나는 '우.끼.끼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끼.끼 나들이'는 부모님이 아닌, 또래 친구들과 떠나는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영종에 거주하는 20명의 아이들이 1인가구 성인 자조모임 연합하여 경기도 양평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일정의 하나인 촌캉스 체험에서 아이들은 어른들과 그룹을 이루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였고,

용문사계곡에서는 계곡의 시원함에 여름의 더위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키우며 또래관계를 넓힐 수 있었고,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